이 포스팅은 멍냥보감의 동의를 얻은 후 포스팅 진행 했습니다.
소파나 침대 위에
지친 몸을 누이면
갑자기 다다다닥 하면서
강아지가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려요
유독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우다다를 많이 해서
보기에는 귀여워 보이는데
밑데 집에서ㅏ 올라올까 두렵기도 하고...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강아지가 갑자기 달리는 이유
1. 내안에 잠자는 흑염룡!!!!!!!!!!
어린 강아지들이나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은
에너지가 엄청 많고 혈기왕성해요
그래서 이를 방출하기 위해서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뛰어다니거나,
주변을 빙글빙글 돌곤 하죠.
가장 에너지가 많은 아침이나,
더 이상 밖에 나가거나 놀 수 없다는 것 아는
저녁시간에 유독 우다다를 더 많이
할 수 있답니다.
2. 나는 제일 행복한 강아지!!!!!!!!!!!!!!
기쁘거나 행복할 때
흥을 주체하지 못 하고
우다다 뛰어다니는 경우에요
사교성 좋은 강아지가
애견카페나 다른 동물 친구들을 만나
정말 신날 때
보호자님이 외출한 뒤 돌아와서
너무 행복할 때 등 긍정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에요.
3. 나는 자유다!!!!!!!!!!!!!!!!!!!!!!!!!!!!!!!!!
2번과는 너무 상반되는 감정인데요
병원 문을 나선 직후나
목욕하고 난 뒤,
빗질 끝난 뒤, 발톱 자른 뒤 등
강아지가 싫어하는 것을 당하는(?)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이제 다 끝났다!' 라는 안도감과 해방감에
우다다다 뛰어다니는 것이랍니다.
비숑타임?
비숑 아가들은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유명한데요.
보호자 또는 다른 강아지들과
소통하는 것을 즐기고
적즉적으로 관심을 끌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요
자신이 사랑받는 느낌을 즐기고
또 좋아하기 때문에
우다다하면 보호자님이 관심을 가져주어
다른 강아지들보다 유독
더 우다다다 할 수 있어요.
또 비숑뿐만 아니라
이와 유사한 성격인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하루 활동량을 충분히 채워주었는지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요.
우다다 하는 행동은
너무 자연스러운 행동이라
특별이 제제하지는 않아도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실내 인테리어 특성상
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에
매트를 꼭 깔아주시고,
순간적으로 많은 에너지를 쓰는
행동이기 때문에
너무 자주 우다다 뛰어다닌다면
진정시키거나 다른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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