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전, 준비운동 안 하는 강아지 없겠지?

이 포스팅은 멍냥보감의 동의를 얻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춥다 추워~

2023년 겨울은 유난히 빨리 찾아와서는

거 극단적으로 추웠던 것 같아요.

 

사모예드 견종인 백미는 추위에 강한 편인데

보호자인 저는 패딩입고 히트텍입고...

무지 추워서 여러가지 옷을 든든히 껴입어요

 

보호자님들께서 산책준비를

단단히 하시는 만큼,

우리 강아지들도 이제

산책 전 준비운동이 필요한 시기에요!

 

우리 강아지 산책 전
준비운동 방법!

 

날씨는 추운데, 산책은 가야하고~

 

즐겁기만 하던 산책이

고민투성이가 되었을 것 같아요

 

많은 보호자님들이

모르고 넘어가시는 것,

남은 겨울동안 꼭 기억하시고

함께 따라해 주세요!

 

1. 준비운동은 필수!

 

 

바깥 온도는 실내보다 더욱 낮기때문에

산책 가기 전 혹은 외출 전

가벼운 준비운동이 필요해요

 

근육이 놀라지 않도록

그리고 심리적으로 겁나지 않도록

실내에서 신명나게 뛰뛰 한바탕 후

출동 하셔야 합니다!

 

2. 꼬리동상?

 

사람은 발가락에 동상이 잘 걸리죠~

그런데 우리 댕댕이는 발이 아니라

귀, 꼬리에 동상이 올 수 있어요!

 

산책을 다녀온 후

마른수건+드라이기를 통해

관리해 주세요!

 

이때 아이가 아파하거나,

걷는 모습이 부자연스럽다면

동상일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방문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준비운동은 필수!

 

동상 방지를 위해

답답하시더라도~

두툼한 양말과 장갑 목도리까지

꼭 챙겨서 산책하세요!

 

산책 중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스마트폰을 보면

언제 어떻게 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니

삐삐 위험하다는 것도 알고 계시죠~?

그럼 우린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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