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예드의 역사와 특징_반려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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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는 매우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진 견종으로, 북극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들은 주로 사냥, 수렵, 그리고 트랜드 및 동행 견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아래는 사모예드의 주요 역사와 특징에 대한 요악입니다 :D

*****사모예드의 역사*****

• 기원 : 사모예드는 Siberian, Samoyede, Nenetsky, Samoyedskaya 등 여러 이름으로도 불리며, 기원은 시베리아와북극지역에 거주한 사모이드(Samoyedic)민족과 관련이 있습니다.
• 용도 : 사모예드는 주로 추운 환경에서 작업견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들은 수렵, 썰매를 끄는 일, 그리고 사모이드 민족과 함께 살며 어깨에 얇은 층으로 덮인 가슴을 사용해 따듯하게 지낸 경험이 있습니다.
• 유명성 :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기에 유럽에서 사모예드는 여러 왕족과 귀족의 호감을 받았고, 이후에는 서구에서 인기있는 패밀리 동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사모예드의 특징*****

• 외모 : 사모예드는 두꺼운 털과 부드러운 눈길, 아름다운 꼬리를 특징으로 하는 중대형 견종입니다. 사모예드의 털은 특히 겨울에 두꺼워져 추위를 보호해줍니다.
• 성격 : 사모예드는 사람을 사랑하는 친근한 성격으로 유명합니다. 사모예드는 사회적이며 활발하며, 놀이는 즐기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고집스러운 성향을 보일 수 있으며 인간과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혼자 두면 외로움과 분리불안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 훈련의 용이성 : 사모에드는 지능이 좋은편이지만 때로는 고집이 쎈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일찍부터 적절한 훈련과 사회화 훈련 가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사모예드는 도둑이 들어와도 꼬리를 치면서 반겨준다 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잘 따르기때문에 경비견 및 경찰견 같은 임무에는 부적합 합니다.
• 건강 : 일반적으로 사모예드는 건강한부류의 견종이지만, 특히 열에 민감한 견종이기도 합니다. 추운 환경에서는 털관리가 중요하며, 눈 주위의 털은 주의깊게 관리해야 합니다.

사모예드는 가족과 함께 살며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가정에 적합한 견종중 하나입니다.

그들의 아름다운 외모와 친근한 성격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사모예드 분양시 주의점*****

사모예드를 분양받을 때 몇가지의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다음은 사모예드 분양시 주의해야 할 몇가지 포인트입니다.

• 신뢰성 있는 브리더 선택 : 사모예드를 분양받을 때에는 신뢰성있는 브리더를 찾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브리더는 견종에 대한 전문지식과 적절한 관리를 제공할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 건강상태 확인 : 분양전에는 반드시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예방접종 여부, 건강한 털과 피부, 안구건강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 문서확인 : 브리더로부터의 번려견 건강기록 확인, 예방접종내역, 혹은 기타 중요한 문서들을 제공받아야 합니다. 이는 반려동물을 재대로 돌보았다는 증거이며, 추후 건강문제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부모의 건강확인 : 가능하다면 부모견의 건강상태도 확인해보세요. 부모견의 건강이 좋다면 그 자녀들도 건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사회화 및 훈련 : 어린시기에 적절한 사회화와 훈련을 받는것은 중요합니다. 이는 성격의 안정성과 원활한 가족생활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 비용 및 책임감 : 반려견을 분양받기 전에 먹이, 동물병원, 예방접종 등에 필요한 비용과 반려견을 돌보는 데 드는 책임감을 고려해야 합니다.
• 주거환경 고려 : 사모예드는 활발하고 에너지넘치는 견종이므로 충분한 운동과 활동공간이 필요합니다. 분양전에 주거환경이 반려견에게 적합한지 고려해야 합니다.
• 분양후 관리 : 분양후에도 주기적인 건강체크와 꾸준한 훈련 및 산책, 적절한 사회화가 필요합니다. 위의 주의점을 따르면서 신중하게 반려견을 분양받으면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견과의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사모예드는 어린시절이 매우 짧고 얼굴에 점점커가면서 말썽도 많이 피우고 본격적으로 성장하면서

흔히말하는 원숭이 시기가 빨리 찾아오게됩니다.

이 시기에는 여러가지 호기심도 많고 사고도 많이 치게 되고 털빠짐 등등 이 매우 심한편입니다.

그래서 흔히 어릴때 분양을 받아서 키우다가 원숭이 시기에 많이 파양이되는데요.

원숭이 시기에 파양률은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고있답니다..

즉 점점 커가면서 감당이 안돼기때문에 파양을 당하는거지요..

하지만 원숭이시기를 잘 견디며 충분한 산책활동과 훈련 그리고 사회화교육을 잘 해주다 보면

어느새 늠름하고 멋있는 성견으로 자라나게됩답니다.

한번 책임지고 대려온 우리의 반려동물을 소중히 대해주어야합니다.

말이 통하지는 않아도 반려동물들은 반려인의 말도 다 알아듣고

기분도 다 느낄 수 있답니다.

반려동물에게는 반려인이 세상의 전부이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가족이니까요.

 

이상 첫 포스팅이자 반려견역사-사모예드편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