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육아 스트레스 관리비결

이 포스팅은 멍냥보감으로부터 동의를 얻은 후 포스팅 진행 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강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24시간 내내

행복하면 좋겠지만!

사람과는 다른 행동 특성 때문에

더더욱 사고도 많고 탈도 많은

우리 강아지들입니다.

 

교육 팁 같은거 보면

혼내면 좋지 않다는데..

 

그것도 한 두번이지

육아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면

나도 모르게

화가 확 치밀어 오를 때가 있죠.

 

오늘능 보호자님들의

스트레스 관리 비결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삐뽀삐뽀 보호자 멘탈 케어 노하우

 

1. 일의 우선순위 정하기

 

24시간 강아지에게만 온전히 붙어있을 수는 없죠

그리고 사람 아기가 있다면

주어진 시간 속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찾아

더더욱 우선순위를 정할 필요가 있어요.

 

2. 좋은것을 보려 노력하기

 

'얘가 이렇게까지 행동할 정도로 내가 많이 못 해줬나?'

'나는 많이 부족한 보호자인가?'

 

미안해하고 자책하기 보다는,

강아지에게 긍정적으로

해주고 있는 것들을 생각하며

스트레스 받는 것을

최소화하려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강아지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고,

오로지 보호자님과 함께 하고 있는

현재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또,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닌

보호자님이 베푸는 작은 사랑과

호의에도 크게 기뻐한답니다.

그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3. 일상 지키기 위해 노력하기

 

강아지 입양 전 일상과

입양 후 '일상'은 분명 차이가 있어요.

입양해서 데려온 이상 이 사실은 절대 변하지 않는답니다.

 

함께 지내면서 벌어질 수 있는

'일상'적인 일인데

지나치게 '문제상황'으로 받아들이고 있지 ㅇ낳은지

스스로 돌아볼 필요도 있어요.

 

강아지와 사람 모두가 살아가기 위해

지켜질 수 있는 일상이 뭔지

보호자님 상황에 맞게 생각해 보시고,

지켜지기 위해 선행되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평일에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으니

 

1. 혼자있는 시간 동안도 잘 견딜 수 있도록

며칠 휴가를 내서라도 교육을 해준다

( 시간 필요 )

 

2. 펫시터를 고용하거나

강아지 유치원에 보낸다.

( 정기적인 비용 발생 )

 

3.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직장으로 이직한다.

( 경력에 차질이 발생, 구인하고 있는 회사도 찾아봐야하는 등 )

 

4. 지인에게 부탁한다

 

위 선택지 중

현재 상황에서 가능한 것을 골라

앞으로 일상을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죠.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보호자의 정신적 건강도 해치지만

강아지에게는 치명적인 상처와 트라우마를 줄 수 있어요.

 

평소에 기본적인 취미생활이나

아이와 함께 느긋하게 산책하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해야 하는 부분도 분명 존재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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