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강아지가 하는 행동
이 포스팅은 멍냥보감의 동의를 얻은 후 작성 하였습니다.
하루종일 애기와 함께 놀고 싶지만
아가야...
늬 밥값 벌러 출근한다..
오늘도 밥값 많이 벌어올께..
터덜터덜 외출하고
혼자 남겨진 우리 애기들..!
다들 공감 하시나요?
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질 때
우리 강아지들은 외롭다는 표현을
어떻게 할까요?
강아지가 외로울 때 보내는 신호
1. 식욕부진/핥기
강아지가 외로움을 느껴
기분이 좋지 않다고 느끼면
식욕을 잃어요
사람처럼 먹지도 마시지도 않아요
그리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평소보다 스스로 몸을 많이 핥거나
불안한 듯한 행동을 보인답니다.
2. 끊임없는 기다림
아무리 장난감을 가져다 놔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신발장 앞이나 창가에서 엎드려 있어요
창밖으로 반려인의 모습이 보이길 기다리거나
현관물을 들어설 때 까지
하염없이 기다린답니다.
어떤 장난감과 놀이도
엄마 아까바 없기 때문에
아무 흥미가 생기지 않아서
그저 기다린답니다.
3. 하루종일 자기
12개월 미만 퍼피 기준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12시간!
운동량이 많지 ㅇ낳아
피곤할 일이 없는데
낮에도 잠을 많이 잔다면?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잠을 자며 시간을 보내는 것 이에요.
4. 사고치기/꾀병 부리기
강아지는 반려인의
관심이 필요할 때
문제 행동을 일으키기도 해요
벽이나 물건을 물어뜯거나
쓰레기통을 뒤진다거나
사고 치는 행동을 하기도 하고
잘 걷다가
괜히 다리를 절뚝거린다던가
아픈 척 하며 꾀병을 부리면
엄마 아빠가 쏜살같이 달려와
강아지에게 혼을 내던 걱정을 하던
반응을 했을 텐데요
계속 반응을 보이면 앞으로도
사고친다 = 관심을 받는다 라고
생각한답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그만큼 강아지가
외롭다는 의미인데요
어쩔수 없이 출근/개인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워야 한다면
귀가 후
울 막둥이 사랑해~ 라고 안아주고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표현해주시고
함께 시간을 보내주세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우리 애기
엄마 아빠가 사랑을 표현해주는 것 만큼
좋아하는 것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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